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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당공천 폐지 무산 대비 광역단체장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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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02-13 |
조회수 : 2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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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가 당론인 민주당이 새누리당의 반대로 공천폐지가 무산될 경우 후보를 추천할지 여부에 대해 11일 당 소속 시도지사 및 시도당 위원장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에 나섰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소속 광역단체장과 시도당 위원장을 불러 비공개로 간담회를 갖고 정당공천제 폐지 불발 시 민주당의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라면 명분과 원칙을 따르는 것이 낫다고 본다"며 정당공천제가 현행처럼 유지될 경우 민주당만이라도 '무(無)공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이시종 충북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등은 대규모 탈당 등 무공천시 초래될 혼란 등을 들어 정당공천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편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일보/김상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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