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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관 수원시의장, 정당공천 폐지 1인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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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3-11-18 |
조회수 :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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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정당공천제 폐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국민과 약속을 지켜라"
노영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수원시의회의장)은 18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정당공천제 폐지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노 총장은 "정부여당이 사무총장 제안면담 조차 거절하고 있다"고 비난한 뒤 "정당공천제 폐지를 약속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즉각 국회에서 정당공천제 폐지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조속한 시일내 국회정치개혁특위를 구성해 정당공천제 폐지 대선후보 공약을 이행토록 양당 당대표에게 면담을 촉구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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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lcca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