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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의장단 혁신도시 행정구역 단일화 촉구
작성자 : 의장협의회 작성일 : 2013-10-16 조회수 : 1862
“행정서비스-교통여건 등 정주여건 불편 없도록 정부 나서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북과 충북혁신도시의 행정구역 단일화 필요성을 주장했다.



협의회는 15일 부산에서 제176차 월례회의를 갖고 전북 및 충북혁신도시의 전주시와 완주군, 진천군과 음성군으로 구성돼 있는 행정구역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전북 및 충북 혁신도시가 현재 두 개의 행정구역에 존재하고 있어 행정서비스 및 교통여건 등 정주여건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 “전북혁신도시의 경우 혁신도시 안에 신설되는 우체국, 119안전센터 및 경찰치안센터 등 각종 공공시설이 전주지역에 착공될 예정이다”며 “편중된 지역서비스로 인해 동일 구역 내 타 자치단체 두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지역갈등의 불씨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협의회는 “이주기관 직원과 8만여 주민의 불합리한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혁신도시의 행정구역 단일화는 정부차원에서 실현해야 한다”며 이같은 뜻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새전북신문/김종일 기자 kji7219@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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