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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촉구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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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5-07 |
조회수 : 1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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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촉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성수, 부위원장 이상철)는 최근 제217회 임시회 3차 본회의 폐회 후 40년 성동구민의 숙원사업인 삼표레미콘 공장의 이전을 조속히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하고 결의 대회를 가졌다.
특위는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촉구 결의문에서 한강과 서울숲 등 천혜의 입지조건과 풍부한 잠재력을 가진 삼표레미콘 공장부지에 입지여건에 걸맞는 세계적인 문화ㆍ관광시설을 유치해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광, 문화의 랜드마크 시설의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촉구 특별위원회 이성수 위원장은 “30만 구민과 함께 40년 동안 성동구민의 환경권을 침해해 온 대표적인 공해유발시설이 영구히 떠날 수 있도록 동원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여 강력히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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