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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회 이경일 의장, 지역단체 건의사항 수렴위해 소통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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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5-07 |
조회수 : 1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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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회 이경일 의장이 관내 지역단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소통에 나섰다. 이 의장은 최근 지역 장애인단체 지회장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면담에는 농아인협회 중구지부 김두현 지부장과 지적장애인복지협회 중구지부 김경일 지부장,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최민오 지회장, 중구장애인복지관 정진옥 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면담에 참석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은 그 동안의 장애인단체에 보여준 관심에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장애인단체의 고충과 문제점 등을 설명했다. 특히, 장애인단체가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 임대비 부족 등 운영에 있어 현실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음을 강조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현실적 지원이나 대안을 요청했다.
이경일 의장은 “구민을 위해 보다 나은 사업이나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여러 지역단체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어르신 등의 복지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에 대해 보다 심사숙고해 의정에 반영하겠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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