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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운동 정신 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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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25-08-04 |
조회수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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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는 1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회 강남구지회가 주최한 기념행사에 참석해 독립 유공자들의 희생을 되새기고 지역 내 보훈문화 정착을 위한 행보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 정신을 지역사회에 계승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등 140여 명이 함께했다. 일정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역사강사의 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호귀 의장을 비롯해 복진경 부의장, 이동호 운영위원장, 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 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 윤석민 의원, 김형곤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광복의 의미를 나누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에서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예우는 물론, 보훈 문화가 지역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가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구의회는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독립운동 정신의 계승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의 문화가 지역 전반에 자리 잡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전봉우 기자
jeon6484@jeonmae.co.kr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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