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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제325회 임시회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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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23-04-24 |
조회수 : 1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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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전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제32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의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19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했다. 또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한 후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8건과 동의안 3건, 결의안 1건을 최종 의결한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으로는 ▲도봉구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조례안(이성민 의원 대표발의)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손혜영 의원 대표발의) ▲도봉구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수빈 의원 대표발의) ▲도봉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강주 의원 대표발의) ▲도봉구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조례안(고금숙 의원 대표발의) 포함 8개 조례안과 ▲도봉구 재활용센터 운영사무 민간위탁 재계약에 관한 동의안 등 3개의 동의안이 원안 가결됐다.
한편 의회는 제2차 본회의 마지막 순서로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이호석 의원 대표발의)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이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과제’임을 재확인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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