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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 840억 규모 1차 추경 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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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22-09-15 |
조회수 : 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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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가 제9대 의회 첫 정례회를 열었다.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기 동안 약 840억 원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14일부터 29일까지 제265회 정례회를 열고 일반안건(33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을 처리한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를 구성해 올해 본예산(약 5189억 원) 대비 16.14% 증가한 837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심의한다. 예결특위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경 예산안의 적합성을 따져 세부 내역을 조정할 방침이다.
또 5분발언을 통해 구정 관련 의회의 목소리를 내는 한편 구정질의에선 구정철학을 공유할 구상이다.
김홍태 의장은 “추경 예산안에 대한 불요불급을 따져 합리적인 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민생경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구민의 일상이 다시 평온해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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