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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13회 제1차 정례회 폐회…조례안 18건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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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9-07-03 |
조회수 : 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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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가 제213회 제1차 정례회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1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면서 폐회했다고 2일 밝혔다.
정례회에서는 2018연도 회계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비롯해 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아산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전통식품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충남아기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의류수거함 설치 및 관리 조례안 등 총 18건 조례안‧기타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2018회계년도 결산을 심의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을 구성하여 2018년 한해동안 예산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했는지, 사업비 집행에 문제점과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 등을 점검하고 과다한 불용액 발생, 예산의 전용, 사업예산의 반복적인 이월 등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집중 심사하고 지적했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19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요시정과 개선 요구사항 296건을 지적하며, 집행부가 추진한 시정전반에 대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의사진행전 5분 자유발언에서는 전남수 부의장의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감하면서와 김미영 의원의 아산 경계 소외지역 대중교통 불편해소에 대해 시정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과 지적, 대책마련 등 시정운영 전반 쓴소리를 쏟아내기도 했다.
전남수 부의장은 폐회사에서 “지난 1년간 시의회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 자료와 2018년 예산결산안을 검토하는 등 21일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들과 자료제공에 힘써주신 공직자들께도 감사하다”면서 “이번 회기동안 지적된 시정요구사항은 조속한 시일내 조치바라며 건의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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