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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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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7-10-26 |
조회수 : 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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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는 26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구의회는 안건처리 협의 등의 사안을 놓고 의원들간 의견 조율이 늦어져 정해진 시간보다 1시간 30분 늦게 회의를 시작하게 됐다.
특히 이경옥의원이 신상발언을 통해 “의원 5분 자유발언을 놓고 동료의원들이 제동을 걸고, 시비를 거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격앙된 발언을 쏟아냈다. 이어 김명옥의원의 5분 발언과 일부 안건처리 후 더불어민주당 일부의원들이 본회의장을 이탈, 의결 정족수 미달로 정회를 거듭한 끝에, 11명의 의결 정족수가 간신히 채워져 회의가 진행됐다.
한용대 운영위원장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승인안 등의 안건심사보고 및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문백한 의원의 안건심사보고,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최민숙 의원의 안건심사보고,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이호귀 의원의 안건심사보고를 청취한 뒤, 본회의에서 ▲강남구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강남구 공무원 후생복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승인안 ▲강남구 환경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기반시설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조례 폐지조례안은 원안가결 처리하고 폐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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