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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제219회 '주민 복리증진.불편해소'결의 봇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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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7-09-18 |
조회수 : 1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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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의회는 제219회 서구의회 임시회를 열어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 조례안 등 심의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먼저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어린이집 사건사고 방지 대책 마련 특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박삼숙 의원의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 합의사항 이행 촉구 결의, 전옥자 의원의 제2서구국민체육센터 건립 촉구 결의를 했다는 것.
이어 구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했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의상 의원의 검단일반산업단지 소방서 건립 촉구 결의, 김윤순 의원의 인천 서북부지역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촉구 결의가 있었다.
천성주 의원은 의원발의 조례안이 제정만 될 뿐 시행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의원이 발의한 조례에 대해 집행부의 지속적인 관심 및 시행을, 언론에 대해서도 단순히 조례 발의 건수로 지방의원을 평가하는 것보다 발의된 조례의 필요성 및 시행에 대해 평가와 감시를 부탁했다.
한편 심우창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불편 해소를 위한 촉구 결의가 많았다”면서 “앞으로도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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