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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총 372건 결과 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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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7-06-26 |
조회수 : 1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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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제202회 1차 정례회 기간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총 372건의 감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김경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구의회가 지역민의 대표기관으로 금천구의 행정사무전반의 실태를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을 적발ㆍ시정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기를 당부하면서 지난 9일 관내 각 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감사에 들어갔다.
의원들은 가산ㆍ독산동과 시흥동 지역 등 2개 반으로 나눠 감사를 실시했다.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는 집행부 각 부서와 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하고 보다 심층적인 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대면식 감사와 서류 검증 및 현장 확인을 병행ㆍ진행했다.
의원들은 이번 감사 기간 복지ㆍ지역경제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분야에서부터 청렴도 등 집행부 공직자들에 관련한 분야까지 전 분야에 걸쳐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특히 안전사고가 근래 들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주민 안전 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번 감사에서는 총 372건의 결과가 도출됐고 시정 및 요구 사항 285건, 건의 사항 49건, 모범 사례 발굴이 38건 등을 차지했다.
한편, 구의회는 지난 23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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