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성군의회,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안 가결 |
 |
|
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6-05-16 |
조회수 : 1545 |
|
|
강원도 고성군의회(의장 김형실)는 제268회 임시회에서 군이 제안한 2016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안을 의결했다.
추경 총 규모는 3111억1287만4000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2.35%인 341억9461만9000원이 증액됐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 2925억1135만1000원으로 10.30%인 273억864만1000원, 상수도 공기업 등 특별회계는 186억162만3000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6.78%인 68억8597만원이 증액됐다.
예결특위(위원장 함명준)는 각 부서별 심의를 마치고 송지호오토캠핑장 검색서비스 이용료, 명태홍보지원센터 도색 및 그래픽 판넬 교체, 모래찜질방 운영, 종합체육관 행사용 집기교체 등 5건, 3999만원을 삭감,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 수정가결하고 특별회계는 원안가결 했다.
이 과정에서 순 세계 잉여금이 기정예산에 51.35%인 61억원이 증가한 만큼 세출예산 지출에 대한 세부적인 집행지침을 마련, 효율적 운영으로 발생 최소화를 이루며 국·도비 사용 잔액이 많이 발생한 부분도 예산의 건전성과 효율적 운영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집행에 철저 할 것을 지적했다.
또 사업예산이 일정지역 및 시설 등에 예산이 편중되는 현상이 보여 지므로 지역·시설별로 형평성 있게 배분될 수 있도록 균형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할 것 과 본예산 심사에서 삭감된 예산을 보완 없이 추경예산 안에 다시 반영하는 것은 심의 의결권을 손상시키는 결과다며 세심한 주의를 요구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