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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제237회 임시회 개회...주요사업 여론 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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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6-05-12 |
조회수 : 1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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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의회(의장 민영현)는 제237회 임시회 기간인 12일과 13일, 군에서 시행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 주민 여론 청취와 사업장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답사를 실시한다.
군의회는 12일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사무실 증축공사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이틀간에 걸쳐 총 16개 사업장을 둘러보고 사업추진 과정에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현장답사에 포함된 둔철 블루베리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군민의 이목이 집중돼 있어 사업 타당성 여부를 더욱 세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만규 현장답사 반장은 “현재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해 추진사항과 주민의견 수렴사항 등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업의 경우 개선방향과 대안제시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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