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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192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추경안 심사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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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9-18 |
조회수 : 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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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가 지난 14일 제1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5년도 제1회 강북구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영심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정식 의원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영심, 이백균, 이정식, 이용균, 김명숙 의원 등 총 5명으로 이들 위원들은 지난 15일~16일까지 2015년 제1회 강북구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영심 의원은 “위원님들과 함께 충실하고 면밀한 예산안 심의를 통해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심사방향을 밝혔고 이정식 부위원장은 “추경 예산안은 긴급하고 시급하게 집행이 필요한 부분도 포함된 만큼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행부가 이번 임시회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예산안 총규모는 일반회계 4439억 7233만원이고 특별회계는 140억 9561만원이다. 이는 당초 예산 대비 5.04%인 219억 9605만원 증가한 수치로 각 상임위와 예결위의 심사를 거친 수정안은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돼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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