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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새정연 “좋은 의료원 되게 해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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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8-21 |
조회수 :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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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단( 박종철 대표. 이하 새정연)는 19일 “성남시립의료원건립 공사가 잘 진행되고 시민들이 기대하는 좋은 의료원이 되게 해 달라”고 강조했다.
성남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단은 이날 성남시립의료원 건립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성남시민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또 공사과정에서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고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과 오는 2017년 12월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대표단은 지난 메르스 사태를 통한 교훈으로 음압시설 설치와 관련해 “응급실에서 동선이 분리될 수 있도록 설계해 전염병이 차단 될 수 있게 세심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5월 공청회에서 주민들이 제안한 수정지역의 문화공간에 대한 대책마련과 시립의료원 조례 개정에 대한 해석상의 오해가 없게 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대표단은 태평4동 시민순찰대 행복사무소를 방문해 시민순찰대 근무현황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시민들의 반응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원들은 시민순찰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순찰대원들의 근무자세와 태도가 겸손하고 친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민순찰대가 하는 생활공구 대여와 관련 사업에 대해 “시민불편을 해소하는 종합 서비스 행정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정련은 오는 9월 임시회을 앞두고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한 각 지역구 현안사업 및 시의원들의 선거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당정협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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