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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2015을지연습 훈련상황’ 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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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8-21 |
조회수 : 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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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의원들은 18일 2015년 을지프리엄가디언훈련 기간을 맞아 은평구청, 서부경찰서, 은평경찰서, 은평소방서 등 주요 훈련상황실을 각각 방문하여 전시 대응태세와 을지연습 주요상황 조치내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공무원과 군인, 경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창익 의장은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휴전상태에서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북한의 지뢰도발은 국가 안보의 사소한 빈틈이 군인과 국민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으로 볼 수 있다”며 “따라서 을지연습 기간을 맞이해 민․관․군․경은 훈련을 실전과 같이 하고 지역 통합 방위태세를 확립하여 결코 한반도 어느 곳에도 전쟁과 희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가안보 확립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장 의장은 “여러분 덕분에 50만 은평구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의원들은 구민들의 안보공감대 조성 및 확립을 위해 은평구청 청사와 광장에 마련된 △은평구 재향군인회 주최‘주먹밥 시식행사’△56보병사단 219연대 2대대 주관 ‘군장비 전시․체험 행사’△은평구청 자치행정과 주관 ‘6․25 사진 전시회’△화생방 테러 대비‘방독면 착용 체험’등 다채로운 안보 행사에 참여하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당일 행사에는 장창익 의장을 비롯 고영호 부의장, 박용근 재무건설위원장, 김규배 의원, 문규주 위원, 유명란 의원, 조수학 의원, 정병호 의원, 채근배의원, 소심향 의원, 신성진 의원 등이 동참했다.
한편 올해 을지프리엄가디언훈련은 전쟁상황을 고려한 전시전환절차 훈련, 안보 및 재난발생의 복합 상황에 대비한 연계 훈련, 훈련대상별 목적에 알맞은 주민참여 훈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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