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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5분발언 통해 ‘초등학교 스쿨존안전지킴이 하굣길 배치’ 대책 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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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6-08 |
조회수 : 1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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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 구본승 행정보건위원장(미아,송중,번3동)이 1일 열린 제189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초등학생 하굣길 교통안전 대책’을 촉구하는 5분발언을 실시했다.
구 의원은 “지난 5월 12일 화계초등학교 등교시간대에 발생한 교통사고 후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사고 후 대처가 아닌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전 노력이 매우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 구 의원은 화계초 하교시간의 정문 앞 사진과 2011년~2015년까지의 강북구청의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어르신 일자리사업) 배치 현황표를 설명하며 “학교보안관 1~2명만이 하굣길 교통안전지도를 하고 있어서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 “2011년 2012년에는 하굣길에 구청에서 파견한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가 배치됐는데 2013년부터 올해까지는 왜 배치가 안되었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구본승 의원은 앞서 제안한 초등학생 하굣길 스쿨존 안전지킴이 배치를 포함, 구청 차원의 관내 초등학생 하굣길 교통안전지도 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집행부의 서면 답변을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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