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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조례개정안 박문수의원 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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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6-01 |
조회수 : 1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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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김동식 의장)는 제189회 임시회 휴회 중인 5월 26일 열린 행정보건위원회에서 5월 19일 박문수 의원이 발의한 ‘강북구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새마을지도자 등의 자녀에게 지급하는 새마을 장학금 지급절차를 현실에 맞게 개선하고 일부 조문의 내용을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맞게 정비하려는 것이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새마을장학금 지급대상 요건을 강북구내 거주자로 제한했던 것을 사업장 종사자까지 확대 적용 ▲장학생이 자격요건을 상실 부당 지급될 경우, 장학금의 지급시기를 ‘학기별로’ 지급하던 것을 ‘분기별 지급’으로 개정하는 것 등이다.
이날 박문수 의원은 “현행 조례에 새마을장학금 지급대상을 강북구 내에 주소를 가지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자녀로 한정함으로써 주소는 강북구가 아니지만 강북구 내 사업장에 종사하면서 새마을 운동에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자녀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성을 개선하고자 서울시 25개구 중 강북구에만 남아 있는 주소제한 규정을 개정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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