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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 교통종합안전 체험관 건립예정 현장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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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5-22 |
조회수 :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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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윤원) 소속 의원들은 ‘2015년 제1차 수시분 서울특별시 송파구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하기 위해 최근 (가칭)교통종합안전 체험관(이하 안전체험관)을 현장방문했다.
안전체험관은 오는 2016년 12월 완공예정으로 성내천로 35길 53(마천동 산1-5)에 위치한 기존 어린이 안전 교육관 옆 시유지에 증축될 건물로 송파구가 시비 29억을 확보하여 국내 최초의 교통종합 안전 체험관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안전교육관에 현황과 주요 안전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를 듣고 교육관 내·외부를 꼼꼼히 살펴보는 한편 주요 방문대상인 어린이의 입장이 되어 엘리베이터 탑승, 지진체험 등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추모비 앞에서는 1999년 경기도 화성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 화재로 희생된 송파구 19명 유치원생들의 희생에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위원들은 안전체험관을 서울시뿐만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명실상부한 안전시설로 건립하고, 자치구에 운영예산이 부담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변 파크데일아파트 등 인근주민들의 생활환경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과 체험버스 상시주차 등으로 현재도 주차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용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주차문제를 신경 써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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