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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임춘대 의장, 부모의 마음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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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5-22 |
조회수 : 1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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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린이 등하굣길 버스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더욱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인구가 가장 많은 송파구에서는 거주환경 개선, 특히나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석촌초등학교 앞 인도는 등교하는 어린이들로 가득차 있다. 통학 승용차량과 아이들이 뒤섞여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다. 여느 초등학교 앞에서 볼 수 있는 아침 등교시간의 풍경이다.
송파구의회 임춘대 의장(바선거구-석촌, 가락1, 문정2동 출신)은 매주 월요일 아침 등교시간마다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해왔다. 석촌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등교시간인 8시부터 9시까지 직접 호루라기를 불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등굣길 안전 지킴이’ 봉사활동을 해 온지도 어느덧 4년째에 접어들었다.
지난 4년 동안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나와서 친근한 미소로 아이들에게 인사하고 안전하게 길을 건너게 해주는 임춘대 의장의 모습은 송파구의회 의장이기에 앞서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모습이었다.
임춘대 의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송파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 향후 직능단체와 함께 등하굣길 안전캠페인을 펼치는 등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동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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