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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172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각종 안건 심의 의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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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17 |
조회수 : 4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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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회(의장 이천수)는 지난 15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72회 경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심의 의결했다.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세입부분(일반회계)에서는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1218억 4400만 원으로 전년도 보다 67억 200만 원이 증액 편성됐고, 의존수입중 지방교부세는 1665억 원으로 전년보다 50억이 증액됐다.
일반회계 세출분야에 있어서는 전년보다 108억 원이 증액된 5200억으로 인건비는 전년대비 25억 1900만 원이 증액됐고, 물건비는 9억 3200만 원, 경상이전은 305억 9500만 원, 자본지출은 231억 5700만 원이 감액 편성됐다.
조정내역은 일반회계 세출부분 46건, 51억 6500만 원을 삭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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