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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내년도 예산안 8749억6천만원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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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17 |
조회수 : 5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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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이상현)는 16일 제175회 원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5년도 원주시 본예산 및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당초 원주시가 제출한 8759억 6000만 원 중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익) 심사를 통해 ‘북원주 IC 진입로 개설’에 10억 원을 삭감하고,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남원주 IC 교차로 개선(시설비)’ 6억 원을 포함한 26건 17억 5000여만 원을 감액해 내부유보금에 포함시키는 등 총 8749억 6000만 원 규모의 2015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으며, 함께 제출된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원주시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원안의결 하고 ‘원주시 관광진흥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수정의결했다.
한편 원주시의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집행부를 상대로 원주시정 전반에 대해 시정질문을 할 예정이다.
이번 시정질문은 17일 오전 10시 제3차 본회의에 이어 18일 오후 14시 제4차 본회의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총 9명의 의원이 기업도시 생활폐기물고형연료(RDF) 전용 열병합발전소 건립 및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조성사업 출자 관련 및 열공급시설, 구 시외버스터미널 활용방안 등 13건의 질문을 통해 원주시 관계자로부터 답변을 듣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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